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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모든 순간
[강아지 카시트/드라이빙 킷/소프트 켄넬]
로즈에겐 늘 좋은 것만 주고싶은 마음으로
한 달을 고민하고, 비교해가며 고르고 고른 드라이빙킷.
제 물건 살 때는 예쁜 쓰레기가 되어도
예쁘면 끝이었는데..ㅎㅎㅎ
로즈 용품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건 기본이 됐습니다 *˘◡˘*
카시트도 마찬가지!
로즈는 차 안에서 크게 움직이거나
힘들어하지 않는 편이지만,
자동차 안이라는 공간자체가 댕댕이들에겐
위협적인 공간인거 같아요.
운전자가 조심하더라도
사고는 늘 예기치 못하게 생기기 마련이니까,
급 브레이크만 밟아도 앞으로 날아가 부딪히고 다치는 등,
사람에게도 위험하지만 작은 강아지들에겐
더욱 위협적이예요.
그렇다고 아예 차를 태우지 않을 수도 없는 일..ㅠㅠ
반려견을 위해서도,
운전하는 반려인을 위해서도
반려견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할 때에는
카시트나 켄넬은 꼭! 꼭! 필수품.
그래서 예쁘기만 한 카시트/켄넬말고!
그렇다고 또 너무 못생기거나, 투박한 켄넬은 싫고!
로즈가 안전하면서도! 로즈가 편할 수 있는!
로즈의, 로즈에 의한, 로즈를 위한!
고르고 고른 드라이빙킷♥
[ 바앤땅 코지 멍시트 ]
- 가격대 :바스켓 + 쿠션 20만원 후반대
드라이빙 킷으로 유명한 브랜드부터,
가성비 좋다는 보다 저렴한 제품까지
제품 내구성은 물론 사용후기까지
다 비교한 후 선택한 바앤땅 멍시트.
쿠션감도 좋고, 원단 재질도 좋아요.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쿠션감 빵빵하고
괜찮은 원단의 드라이빙킷은 이미 무지 많더라구요!
그런 점들은 기본이고 중요한건 안전!
바앤땅 드라이빙킷을 고른 이유 중 하나는
'소프트켄넬' 형태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었어요!
쿠션감, 원단, 고정벨트는 기본 옵션.
사각 형태의 바스켓은 쿠션을
안정감있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로즈가 덜 움직일 수 있게 균형을 잡아줘요!
또 때에 따라서 지퍼형식으로 되어있는
메쉬망사를 덮어 줄 수 있습니다!
로즈의 하이바는 살짝 눌리지만..
운전할 때 로즈 신경쓰느라 운전에 집중 못 하면 안되니까!
바스켓 내부 사이즈도 꽤 넉넉한 편이예요!
로즈 6키로 후반대인데도,
담요도 넣고, 인형이랑 같이 잘 수 있는 사이즈니까..ㅎㅎㅎ
하네스 고정벨트도 2개나 있어서
작은 댕댕이들은 둘이 같이 들어가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
가끔 쿠션 세탁을 하느라 집으로 갖고 올라오는데,
바스켓 안이 포근하고 아늑한지
집 놔두고 바스켓 안에 들어가서 자는 로즈예요 ♡ 'ᴗ' ♡
무엇보다 로즈가 맘에 들어하는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
바스켓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할 때 편하게 들고다닐 수도 있어요!
로즈랑 둘이 운전할 땐 절대적인 필수품이
되어버린 드라이빙킷!
한 달 동안 고르고 고른 보람이 있는
바앤땅 멍시트 두 달 이용 후기 였습니다 :-)
( 100 % 내돈내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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